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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설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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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 ![]() |
2025.0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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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설 맞아 따뜻한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 설 명절 앞두고 한파로 힘든 겨울 보내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등에 1천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총 2,700여 가정에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 제공 <▲ 지난 22일, 세정 박순호 회장(가운데)과 윤일현 부산시 금정구청장 외 임직원들이 2025년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정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 100 가구에게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세정그룹은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9년부터 27년 동안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홀몸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등 부산 금정구 내 저소득층 가정 100 가구에 쌀, 라면,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약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에는 세정그룹 본사에서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윤일현 금정구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은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정그룹은 이번 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부산시에 기탁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 중 하나인 ‘나눔 상생 경영의 계승’에도 집중해 국내 패션업계 최초의 사회복지법인 ‘세정나눔재단’의 사회공헌 사업들과 더불어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